• 공지사항
  • 프로필
  • 관계도
  • MacBook
    쿠라 (Kura)
    Profile/K·Profile

    어둠 속에서도 자기 자신을 잃지 않는 별 하나. 아사쿠라 아유미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. 그리고 어릴 적에 본 패션쇼는 그 별과 닮아 있었다. 조명이 꺼져서 어두운 런웨이, 그 속에서 유일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델. 그 날, 결심했다. 나는 별이 되어보겠다고.

     

    ⓒ 단밤(danbamm)

    쿠라 (Kura)
    이름 예명 · 본명은 아사쿠라 아유미
    나이 (가변 · 기본적으로 20대 초반을 상정 · 연하) 
    키/체중 170cm/간신히 미용 체중 · 체중 관리를 잘 못 함
    생일 3월 29일
    좋아하는 것 공예(제작), 베이킹, 패션 잡지
    싫어하는 것 벌레와 곤충, 귀신, 무서운 영화, 독서
    직업 모델
    취미 잡지 콜라주, 맛집 탐방, 공예
    테마 색상  #BBB6CA
    테마 물건 별 모양 귀걸이, 노란 색상의 물건
    플레이리스트 星になる · Islet

     

    길어도 너무 긴 앞 머리카락이 시선을 가린다. 앞을 제대로 볼 수 없지만, 쿠라는 그렇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다. 세상을 향해 시선을 제대로 맞추지 못 하는 사람, 자신은 그런 사람이었으니 말이다. 그래서 연보라색의 머리카락은 그 길이가 제멋대로다. 나름대로 샤기컷을 한 모양이지만, 남이 보기에는 정리가 안 된 머리카락으로 보일 때가 많았다. 그런 점이 인상으로 넘어가면서, 사람들은 쿠라는 음침한 여자로 보고는 했다.

    음침한 여자. 그것이 쿠라의 특징을 대변해주는 한 마디다. 그러나 특색을 대변하자면 '빛나는 여자'이기도 했다. 어쩌다가 마주친 눈은 당황스러워하고 부끄러운 것이 그대로 드러나면서도, 환하게 미소를 지어 웃어보이고는 했다. 짙은 자색의 눈동자는 초롱초롱 반짝일 줄 알았다. 그리고 그제서야 사람들은 조금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서 쿠라를 바라본다.

    오른쪽 눈 아래에 있는 매력점이나, 언제나 달고 사는 홍조나……. 그런 것들 말이다.

     

    호칭 : 저 / 당신 / ** 씨

    어투 : 말을 하나하나 끊어서, 명확하게 하려는 듯한, 차분한 단어 선택

     

    말버릇

    "할, 할 수 있어요!"
    "네?! 예! 죄, 죄송해요! 긴, 긴장을 해서 못 들었어요. 다시 한 번만 말씀 해주실 수 있나요?"

     

    대사

    "평소에 걱정을 사서하는 사람이지만. 이 일만큼은 후회를 상정하지 않았어요."
    "자, 보아라! 내가 바로 여기에 있다! ………라고 외칠 정도의 사람, 되고 싶거든요."

     

    ¹ 소심한 인상만큼 실제로 소심한 편. 자기 의견을 드러내는 일에 아직 미숙하다. 그럼에도 하고 싶은 말은 마음에 많이 있다. 환경과 기회 그리고 다짐이 선다면, 잘 풀어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.

    ² 강한 감정을 많이 가지고 있다. 그 중에서도 질투심이 강한 편. 그러나 그것을 좋은 방향으로 표출하고 자기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 편이다.

    ³ 두려움을 쉽게 느끼고 걱정을 많이 한다. 고민이 있을 때, 평균보다 오래 생각을 하고 결정을 내린다.

    자존감이 낮은 편이다. 본인을 평가하라고 한다면 '존재감이 흐릿한 사람'이라고 평가를 할 정도다.

    ⁵ 성격과 어투로 인해서,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하는 사람에게 끌려다니는 편이다. 그런 점을 불편해한다.

    그러나 남에게 휘둘리는 사람이라는 것이 꼭 부정만 있는 게 아니다. 디자인의 목적을 이해하고 표현을 받아들인다면, 꽤 볼 만한 표현력이 나타난다. 즉, 쿠라에게는 표현의 재능이 있었다.

     

     

    "고마워……. 정말 고마워. 같이 있어준다고 말해줘서."

    견습 디자이너와 견습 모델로 첫 만남을 가졌다. 그 뒤로 몇 번의 인연이 닿으면서 관계가 깊어졌고, 두 사람은 곧 연인 관계까지 이르게 된다. 과정의 결과만 나열하자면 유카에게 쿠라는 '동반자'이며, 쿠라에게 유카는 '선동자'다. 이끌리고 붙잡히고 도망치지 않은 길은 '삶'이라는 가시밭이지만, 서로가 있는 함께라면 괜찮다고 여긴다.

    블루 피리어드 - 아유카와 류지(유카)

     

     

    Documents
    Photo Booth
    Video
    https://youtu.be/R_vsJJcOIzQ
    Hidden Valley
    규린
    Hidden Valley
    규린
    지금 나는 널 사랑하고 있어

    이야기가 더 보고 싶습니다.
    그래서 펜을 들었습니다.
    드림, 합니다.